출퇴근하며, 놀러다니며 보는 서울의 풍경은
일상적이면서도 어딘가 특별해 보일 때가 있다.
라일리는 바로 그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이 취미
그래서 가방 하나만 들고 서울을 돌아다닌다.
카메라, 노트북, 책, 펜, 화장품들을 넣고,
비올 때는 우산도 넣고,
커피를 마시고 남을 때도 가방안에 넣는다.
용도에 맞게 자리가 나뉘어져 있어서
정리가 잘 되어야 하는데,,,
"한 가방에 이것저것 많이 넣고 다녀도 섞이지 않고,
오래 들어도 가볍고 튼튼한 가방 없을까?"